대학원 졸업을 하고 새로운 직장에 자리를 잡아서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생활에 정착하고 있는데, 입사 기념으로 여자친구가 선물을 사 주겠다고, 받고싶은 걸 골라오라고 하여, 끙끙 고민하다가 '조금 큰 백팩' 을 선물받는 것으로 결정했다. 내가 최근 즐겨 찾아보며 지름의 마음을 조금씩 싹트이고 있는 와디즈(https://www.wadiz.kr/) 에 접속하여 '백팩' 으로 검색 하여 나오는 여러 개 백팩 중, 눈에 띄는 펀딩이 하나 보였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2478기존에 호평 받았었던 BOR 가방인데, 크기가 커 졌다고 한다! 오케이. 두말할 것 없이, 지금 바라던 형태이다. 내가 덩치가 큰 편이어서, 내 덩치와 등의 넓이에 비해 요즘 나오는 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