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 가입을 시작한 것은 꽤 오래 전 이야기이다. 다른 주제로 소소한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이렇게 글만 쓰다가 굶어죽지' 하는 마음에 광고 수익을 좀 올려볼까 하고 등록해 봤었다. 처음에 광고가 게재되고, 가끔 클릭되어 소소한 금액이 쌓이는 즐거움에 운영을 즐거이 하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금액이 쌓인 상태에서 PIN 코드를 발급받으라는 메세지와 함께 집으로 우편을 보낸다는 메일이 왔었다. 그래 뭐, 사람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지~ 하고 신청했고, ... 지금 세번 째 재 신청이다. 편지 발송을 신청한 지 벌써 3번째, 6달째... 도데체 올 생각을 안 하니 글 쓸 힘도 안 나는 와중에, 무언가 업데이트가 없나 하여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덜컥 어떤 링크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