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졸업 및 취업 기념으로, 그동안 좀 잘 활용해보고 싶었던 아이패드를 구매했다. 사 보니 6세대 모델이고, 애플 펜슬이 생각보다 편리하다고 하여, 사는 김에 같이 구매하여 활용하고 있다. 예전 삼성 슬레이트 7 을 활용할 때 와콤 스타일러스는 생각보다 꽤 쏠쏠하게 이용했었고, Adonis JOT pen(이름이 좀 그렇다) 도 사 봤다가 금방 실망한 적도 있고, 예전에 아이패드를 쓸 때 큰맘먹고 구매했었던 Pencil for fiftyThree 또 썼었지만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런데, 그 주 요인은 사실.. '내가 글씨를 잘 못 쓴다는 것' 이 주 원인이긴 하다. ㅋㅋㅋ 그동안 썼던 내용에 대해서는 나중에 별도의 포스트로 준비하던지 할 수도 있긴 한데.. 오래 된 내용이기도 하고, 예전 내용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