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잘 이용하고 있었고, 지금도 사실 잘 이용하고 있다. 아이패드 6세대 셀룰러 128기가 모델을 정말 열심히 이용하고 있었다. 대부분 애플 펜슬과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이용한 필기 기능을 주력으로 회의노트를 남기고, 교수님들과의 회의 시에 적당한 PPT 파일을 만들어 가서 보여드리면서 회의를 한다던지 하는 기능을 주력으로 이용했다. (간간히 하는 소프트한 게임과 유튜브 신청은 덤으로.. ) 그리고, 지금은 아이패드 6세대를 벗어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스마트 키보드와 애플펜슬까지 전부 구매하여 나름 만족스러운 패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노트 이외의 기능에는 사용상의 한계가 분명하다. 박사라는 직업 상 논문을 매우 많이 읽어야 하지만, 전문적으로 특정 앱을 이용하기엔 생각보다 내 기..